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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에너지-AI 융합대학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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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22
최근 선정된 전북대 (총장 김동원) ‘에너지-AI 융합대학원’이 출범되었다. 전국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2020년 에너지융합대학원 사업’ (사업단장 공대 양오봉 교수)의 현판 전달식 및 킥오프 미팅이 6월 25일 거행되었다.
출범을 위한 현판전달 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박 훈 과장, 신요한 사무관”, 에너지기술평가원에 “유영일 실장, 김덕근 책임, 황주연 간사”, 전라북도 “이성호 과장” 그리고 전북대학교 “양오봉 교수, 정길도 교수, 이말례 교수, M. Shaheer Akhtar 교수, 한지훈 교수, 노원엽 교수, 이승법 교수, 김민 교수” 가 참석하였다. 킥오프 미팅에서 산업부 박훈과장은 전북대 에너지-AI 융합대학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박과장은 전북대에서 양성된 에너지-AI 석박사 융합인재가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견인차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북대학교 에너지융합대학원 “태양에너지-AI 융합공학과”는 고려대학교 “김동환 교수, 전용석 교수, 강윤묵 교수, 이해석 교수”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5년간 61억원의 지원을 받아 에너지 및 AI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대학교 ‘에너지-AI 융합대학원’ 출범 사진